두아리파,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수상 “큰 영광…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
입력 2019. 02.11. 14:02:07
[더셀럽 전지예 기자] ‘2019 그래미 어워드’ 두아 리파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생중계된 Mnet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두아 리파가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신인상)을 수상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두아 리파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단한 여성 아티스트 분들 사이에서 후보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최선의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도와준 팬 분들께 먼저 감사를 전한다. 나와 함께 일해 주는 팀과 가족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아 리파는 “본인의 독특함,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그 꿈을 이뤄 가는데 아무도 방해할 수 없게 하길 바란다.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라고 전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두아리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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