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인간극장' 초딩농부 이지훈 父 "바쁜 농사일? 아들 빈자리 확 와닿아"
- 입력 2019. 02.13. 08:19:56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인간극장' 열네살 농부 이지훈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열네 살 농부 지훈이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열네 살 농부 아버지이자 귤유통센터 공장장이자 기계농의 달인 이민홍(43)씨는 "(둘째) 아들이 없으니까 죽겠다. 지게차라도 도와주면 편한데 아들이 없어서"라며 농사일을 도와주는 둘째 아들 이지훈의 빈자리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 첫째 이우현의 검진을 위해서 아내 강맹숙은 두 아들과 함께 6개월마다 서울에 있는 병원을 방문한다고.
이어 이민홍씨는 "밖에서(나르는)일은 지훈이가 있으면 그 애가 할텐데. 지훈이가 놀러갔으니까 아빠가 힘들다. (빈자리가) 몸에 확 와닿는다. 온종일 너무 뛰어다녀서 다리 아파 죽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