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스캔들' 서도영, 신고은 포기 못한다는 임윤호에 주먹질 "네 욕심이다"
- 입력 2019. 02.13. 08:52:39
- [더셀럽 박수정 기자]'강남스캔들' 서도영이 신고은을 뺏은 임윤호에게 분노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홍세현(서도영)에게 은소유(신고은)를 향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최서준(임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세현은 최서준에게 "네 이야기 들으러 나온 거 아니다. 내 얘기 들어라. 나한테 형이라고 부르지 말던가 소유랑 끝내라. 둘 중에 택해라"라고 말했다.
최서준은 "은소유씨랑 끝내려고 했다. 오죽하면 내가 약혼까지 하려고 했겠냐. 그런데 못 끝내겠다"라고 답했다.
최서준의 대답에 홍세현은 "그럼 찾아오지마라. 전화도 하지마라"라고 냉정하게 밀어냈다. 최서준은 "은소유가 좋다. 그 어떤 여자보다. 내 힘으로 못밀어내겠다. 평생 후회할 것 같다. 차라리 형이 뺏어가면 안되냐"고 말했다.
결국 홍세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최서준을 때렸다. 최서준은 "내 방식대로 한다고 하지 않았냐. 죽을 힘 다해 지켰어야지. 놓쳤으면 쿨하게 축하해주던가"라고 비아냥 거렸다. 그러면서도 최서준은 "분 풀릴 때까지 때려라. 나는 정말 형한테 의리를 지키고 싶었다. 정말이다"라고 호소했다.
홍세현은 "의리도 지키고 사랑도 지키고 싶은 건 네 욕심이다. 내 이해같은거 바라지마라"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