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일부 지역 한파” 김나영 ‘체크 더플코트’, 가볍고 따뜻한 겨울룩
입력 2019. 02.13. 09:42:36

김나영

[더셀럽 한숙인 기자] 직장인들에게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수요일이다. 날짜 역시 13일로 한 달의 중간 지점으로 이래저래 지치는 시기다.

오늘은 서울과 춘천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5, 7도로 한파에서 가까스로 비껴갔지만 파주와 철원 등지는 영하 10도 밑으로 뚝 떨어져 한파 영향권에 들어갔다. 한낮에는 서울과 추천이 영상 2, 5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고 부산 광주는 각각 10, 8도로 따뜻한 겨울이 이어진다.

마음은 봄이지만 아침저녁은 여전히 서늘한 한파 영향권에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외투가 필요하다.

김나영이 아이 함께 하는 외출에 입은 더플코트는 가볍지만 겨울용으로 충분하다. 특히 블랙 네이비 카멜의 기본 단색이 아닌 체크로 전혀 다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김나영은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첼시부츠에 연한 그레이 컬러 하프 터틀넥 니트를 스타일링 하고 오버사이즈 보잉테 안경을 써 패피답게 엣지있게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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