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NEW 뮤지컬 ‘그리스’, 시작은 ’Summer Nights’ [현장 비하인드]
- 입력 2019. 02.13. 15:39:0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지금까지의 뮤지컬 ‘그리스’와는 다르다. 뮤지컬과 KPOP이 만난 ‘그리스’가 첫 시연을 했다.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뮤지컬 ‘그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양서윤 한재아 박광선 임정모 허혜진 황우림 등 전 출연진이 모두 참석해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 및 기자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배우들의 하이라이트 시연이 먼저 진행됐다. 첫 곡은 ‘그리스’의 가장 유명한 곡, ’Summer Nights’였다. 무대에 오른 서경수 임정모 힌제이 허해진 외 배우들은은 강렬한 중독성을 가진 후렴구를 바탕으로 신나는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정세운이 극 중 샌디를 생각하며 부른, ’Sandy’를 열창했다. 그에 화답하듯 양서윤이 대니와의 오해로 어긋나는 안타까운을 마음을 담은 샌디의 솔로곡 ‘Hopelessly devotees td you’ 무대를 선보였다.
네 번째 무대에는 뮤지컬 ‘그리스’의 또 다른 대표곡인 ’Those magic changes’ 선율이 흘러나왔다. 무대에는 기세중 김태오 박광선 외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로큰롤 매력을 다량 방출해 이목을 끌었다. 뒤이어 기세중 김태오 박광선 외 배우들이 경쾌한 로큰롤 리듬과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Greased Lightning’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이날 현장에서는 팝시컬 그룹 티버드와 핑크레이디의 데뷔 무대도 그려졌다. 먼저 티버드 영한, 나라, 태오, 석준, 동욱은 데뷔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Love is here’를 열창했다. 이어 핑크레이디(서윤, 이후, 예주, 우림, 현지)의 데뷔곡 ‘God girl’ 무대도 다이나믹함과 팝의 트렌디함을 모두 더해 펼쳐졌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연에서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설렘과 기대감을 더해 뮤지컬 ‘그리스’의 주요곡들을 선보였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연을 마무리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