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과 다른 HIP한 뮤지컬 예고 ‘그리스’ [종합]
입력 2019. 02.13. 16:46:13
[더셀럽 이원선 기자] 신춘수 프로듀서의 말대로 뮤지컬 ‘그리스’는 첫 시연에서 HIP한 반란을 예고했다. 경쾌해진 음악 댄스를 바탕으로 팝시컬 그룹의 무대가 이전과는 다른 새로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뮤지컬 ‘그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양서윤 한재아 박광선 임정모 허혜진 황우림 등 전 출연진이 모두 참석해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 및 기자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그리스’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루고 있다. 1978년 당시 아이돌 스타였던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턴존이 출연한 영화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50년대를 배경으로 70년에게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그리스’에는 특유의 복고적인 정서가 담겨있다.

이런 정서를 바탕으로 2019년 ‘ALL NEW’ 뮤지컬 ‘그리스’가 탄생했다. 이는 기존 작품이 가진 복고적인 정서에 뉴트로(새로움+복고)적인 시각을 더해 재해석했다. 이 때문에 대본, 음악, 무대, 의상 등 작품 전반적인 측면에서 수정 및 보완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뮤지컬 ‘그리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고 프로듀서 신춘수와 노현태가 만났기 때문이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닥터지바고’ 등 다양한 작품들을 흥행시킨 신춘수 프로듀스는 명실공히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우는 인물이며 노현태 프로듀서는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정상급 KPOP 아이돌들을 탄생시킨 흥행 제조기이기에 뮤지컬 ‘그리스’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이번 공연은 모든게 새롭게 바뀐 뉴 프로젝트이다”-신춘수 프로듀서

하이라이트 시연이 끝난 후 뮤지컬 ‘그리스’를 소개하는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은 모든게 새롭게 바뀐 뉴 프로젝트이다”라며 “그랬기에 전세계에 없는 ‘뉴트로’를 앞세워 ‘그리스’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는 LED를 이용해 화려하게 만들었고 주요 무대 매커니즘은 한 번에 마법과 같은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노력하고 있다. 또, 대본은 여러가지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무대를 만들려고 했고 편곡은 익숙하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연출진도 젊고 에너지 넘치는 인원들로 구성한만큼 정말 유니크한 뮤지컬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뮤지컬 ‘그리스’는 유명 배우들 보다는 신예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신춘수 프로듀서는 “단연 준비된 배우들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뮤지컬에는 데뷔하는 신예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치열하고 오랜기간에 걸쳐서 오디션을 진행한만큼 이 배우들이 확실히 무언가를 보여줄 배우들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정세운은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서영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그리스’는 공연예술 컨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대한민국 NO1 글로벌 공연 제작회사 오디컴퍼니와 함께 한다. 이날 신춘수 프로듀서는 “그동안 오디는 진중한 작품들을 많이 다뤄왔다. ‘그리스’는 그간 오디가 다뤘왔던 작품들과 다른 결이긴 하지만 감히 ‘그리스’는 오디의 승리처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배우들과 프로덕션의 멋이 무대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제작발표회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팝시컬 그룹 티버드와 핑크레이디에 대해서도 말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뮤지컬이 대중화 됐다고는 하지만 조금 더 대중 속으로 가보자는 취지에 팝시컬 그룹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오늘 무대에서 선을 보였는데 핑크레이디의 경우, 2월 22일부터 본격 방송 활동 시작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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