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에서 깨어나라” 드림캐쳐, 신비로운 마법의 무대 [종합]
입력 2019. 02.13. 18:01:23
[더셀럽 이상지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악몽이 시리즈를 끝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한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드림캐쳐의 ‘더 엔드 오브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피리(PIRI)’와 ‘데이드림(Daydream)’을 선보였다.

유현은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피리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컴백 소감은 밝혔다. 이어 지유는 “우리 드림캐처가 피리를 불지 않나. 필이 좋다”며 웃었다.

2017년 1월 13일 시작된 드림캐쳐의 ‘악몽’은 점차 진화해왔다. 프리퀄, 현대로의 변화를 거듭하며 악몽 시리즈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드림캐쳐. 이번 ‘더 앤드 오브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는 악몽 이야기를 맺음 하는 앨범이다.

이에 지유는 “콘셉트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드림캐쳐가 악몽이 시그니처이다 보니 끝내기 보다는 업그레이드를 하던지 악몽을 꾸기 전으로 돌아가 거미를 죽기기 전으로 가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유현은 “그동안 이름과 콘셉트를 각인 시킨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 다미 역시 “공포영화나 무서운 것을 보면 우리를 먼저 떠올리시더라”고 만족해했다.


다음 앨범을 통해 새롭게 변신해보고 싶은 모습에 대해 유현은 “어떤 콘셉트든지 다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 있는 콘셉트는 아련함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미에서 활발한 투어로 해외팬들을 만난 드림캐쳐 내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자카르트 등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지유는 “해외 팬분들께서 한국어를 잘 하시더라. 드림캐쳐 사랑해요. 힘들면 잠시 쉬었다해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까이 있는 팬같아서 뵙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시연은 “남미투어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시연하고 불러주시는 분이 있었다. 한국인인줄 알았을 정도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비화를 전했다.

하지만 트림캐쳐는 국내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드림캐쳐는 “점점 음원 성적이 올라가고 있다. 이제 차트인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다미는 “1위 후보만 해봤어서 꼭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서는 “못가본 나라를 가보는 거다. 또 국내 팬들이 있으니까 활동을 하는 거니까 국내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드림캐처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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