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서효림 질투에 "아무데도 안간다, 나 믿어라"
입력 2019. 02.13. 21:02:49
[더셀럽 박수정 기자]'비켜라 운명아' 박윤재가 서효림을 향한 깊은 마음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질투하는 한승주(서효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남진(박윤재)가 정진아(진예솔)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양순자(이종남)의 말에 한승주(서효림)은 신경이 쓰였다.

한승주는 양남진에게 "남진씨 마음 속에 나만 사는 거 맞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양남진은 "그렇다"고 바로 답했다. 한승주는 "잠깐 불안했다. 누구일이든 발 벗고 나서고, 누구한테도 다정한 사람이니까. 홀랑 어디 가버릴까봐"라고 불안함을 드러냈다.

한승주가 질투심을 느끼는 사람이 정진아라는 걸 눈치 챈 양남진은 "승주씨랑 크리스마스 데이트 할 때 나의 마음을 알았다. 내가 많이 승주씨를 좋아하고 있다고. 그리고 승주씨도 같은 마음이라는 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그때 나도 당황스렁ㅆ다. 사람 마음이 한 순간에 이렇게 바뀔 수도 있는 건가. 20년 넘게 정진아를 좋아하는 우직한 놈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승주씨를 알고 난 후 모든 게 무너졌다. 사랑하는 마음엔 이유도 논리도 없더라. 그냥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양남진은 "아무한테도 안간다. 나 믿어라"라고 한승주를 안심시켰다. 양남진의 솔직한 고백에 한승주는 "내 남자친구 왜이렇게 멋있냐"며 감동한 표정으로 양남진을 바라봤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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