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일교차 11도” ‘SKY 캐슬’ 오나라 ‘회색 패딩’, 감기몸살 차단룩
입력 2019. 02.14. 09:58:51

오나라

[더셀럽 한숙인 기자] 14일 오늘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강추위로 시작해 한낮에는 4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1도로 벌어진다.

오늘처럼 기온 변화가 심한 날에는 한낮에 기온이 오른다고 해서 무작정 얇게 입으면 감기 몸살로 고생할 수 있다.

포상휴가를 마치고 오늘 오전 입국한 ‘SKY 캐슬’의 ‘찐찐이’ 오나라는 두터운 그레이 롱패딩 점퍼로 온 몸을 꽁꽁 싸맸다. 이뿐 아니라 옷에 달린 후드를 뒤집어써 푸껫과 한국의 기온 차를 체감했다.

패딩 점퍼 안에 두터운 스웨터까지 껴입으면 감기를 막으려다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 적절한 체온 유지를 위해 이너웨어는 파인(fine) 니트나 맨투맨 등 얇지만 보온성도 갖춘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낮 기온 상승과 실내외 온도차에도 대비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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