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박시후, 송재희 사망에 검찰 조사…검사 생활 '위기'
입력 2019. 02.14. 11:12:01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바벨' 박시후가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14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벨'(극본 권순원, 연출 윤성식) 측은 조사실에서 초췌한 낯빛을 하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차우혁(박시후)은 태수호(송재희)가 태민호(김지훈)를 살해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 태수호 방까지 압수수색하는 강도 높은 취조를 했던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태민호와 나영은(임정은)의 불륜 동영상이 담긴 USB를 발견했고 이를 태수호에게 보여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태수호가 "쉬고 싶다"는 한 마디 말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 담당 검사 차우혁에게는 시련이 닥치는 듯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는 파리한 안색으로 검찰 조사실에 앉아 있었다. 극 중 태수호가 자살을 시도한 이후 차우혁의 수사 과정에 문제점이 없는지 강도 높은 감찰을 받는 장면이었다. 차우혁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문 채 침묵으로 일관해 긴장감을 고조시켯다. 태수호의 극단적 선택이 차우혁의 검사 생활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제작진 측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검사 차우혁이 인생 최대 고비를 맞게 되면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19금을 벗고 더욱 촘촘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치게 미스터리 격정 멜로 ‘바벨’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바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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