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왕종근 "엄마와 마누라의 차이점은 늦은 시간 차려주는 밥"
- 입력 2019. 02.15. 08:38:3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침마당' 왕종근이 아내와 엄마의 차이점을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부부 사이 진땀나게 하는 말말말'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왕종근은 '언제 들어오냐'는 아내의 말에 담긴 의미를 해석했따. 그는 "지금은 나가도 전화가 잘 안 온다. 요새는 '언제 들어와'하면 일단 대답부터 해놓고 머리를 굴린다"며 "전화를 잘 안 하는 사람이 전화를 하는 건 들어오라는 소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 들어와'하면 조금 늦게 들어오라는 말이고 '밥은?'이라는 말은 먹고 들어오라는 뜻이다"고 자신만의 해석을 내놓았다.
이어 "그런데 운이 안 좋은 날은 '밥 먹었다'고 해놓고 밥을 못 먹고 들어가는 날이 있다"면서 "엄마랑 마누라의 차이점이 그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왕종근은 "엄마한테는 아무리 늦게 들어가도 밥 차려달라고 할 수 있는데 아내한테는 못 하겠다"고 차이점을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