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안재욱·김병욱 음주 운전→'나영석 지라시' 유포자 검거→승리 '인증샷' 논란→산이 'I♥몰카'
- 입력 2019. 02.15. 12:19:15
-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창호법 시행이 무색하게도 연예인들의 음주 운전 소식이 잇달아 전해졌고 승리와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은 해소되지 않고 가중되기만 했다. 각종 논란을 만들었던 래퍼 산이는 '범죄 옹호 논란'으로 다시 한 번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이번주는 어떤 소식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을까.
◆배우 안재욱·김병옥, 음주 운전 적발
안재욱은 지난 10일 오전 지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오는 길에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안재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안재욱의 소속사 측은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해당 사건으로 안재욱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하차했다.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김병옥 또한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근느 지난 12일 새벽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병옥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병옥의 소속사 측은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병옥 또한 안재욱과 마찬가지로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나영석PD·정유미 ‘염문설’, 최초 작성 유포자 검거
나영석PD와 배우 정유미의 염문설을 작성·유포한 이들이 검거됐다.
경찰은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이모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안모씨 등 6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나PD와 정유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지라시를 최초 생산한 작가 등은 소문을 지인에게 전했을 뿐 이렇게 문제가 커질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입건된 피의자 10명 가운데 9명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승리, 마약 유통책 의혹 여성과 인증샷 논란
승리와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과 의혹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버닝썬 중국인 VIP 고객 유치를 담당하는 MD의 마약 공급 의혹을 취재했다. 버닝썬의 마약 공급,유통 의혹이 가중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승리가 해당 MD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승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클럽에 있다가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기에 찍어드린 것”이라며 “저 분이 어떤 분이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다”고 해명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 투병 사실 고백→학교 폭력 사과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프스 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에서 "난치병 중에 '루프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다"고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몸이 붓고, 다리에 물이 차서 보행이 불가했으며 체중 또한 10kg 이상 증가했다고 증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아울러 지난 14일에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2년 전 자신이 가했던 학교 폭력 피해자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자세히 얘기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콘 송윤형 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 “사귀는 사이 아냐”vs"만나고 있다“
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열애설에 대한 양측의 입장은 달랐다.
14일 한 매체는 송윤형과 데이지가 3~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났던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번 호감을 가지고 만났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데이지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만나고 있어서 만난다고 한 것”이라며 YG의 입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킬빌’ 산이, 범죄 옹호 논란
산이가 범죄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에서는 산이의 공연 중 'I♥몰카'라는 문구가 노출돼 논란이 일었다.
범죄를 옹호하는 듯한 문구에 시청자들이 불쾌감을 표했고 '킬빌' 측은 "제작진은 해당 방송분에 대해 사전 시사를 하였음에도 해당 장면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해당 무대의 당사자인 산이는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방송 화면 캡처,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