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차화연, 최수종 빵집서 난동 부린 윤진이에 "거기 다신 가지마라"
입력 2019. 02.17. 20:16:52
[더셀럽 안예랑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의 빵가게를 찾아가 분노를 터트린 장다야(윤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빵집을 찾은 사람들에게 "살인자가 하는 빵가게"라며 빵을 사지 말라고 소리를 치며 장사를 망쳤다.

장다야는 "우리 아빠를 죽였다. 그런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빵을 파냐. 너희들이 인간이냐"고 분노를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왕대륙(이장우)은 장다야를 말렸고 장다야는 "이 빵집 안에 우리 아빠 죽인 사람이 버젓이 살아 있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냐"며 눈물을 흘렸다.

김도란은 "우리 아빠 죽을 죄 지은 거 맞아. 그런데 우리 아빠도 지금까지 고통 속에서 살았다"고 말해 장다야를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왕대륙은 그런 장다야를 말리며 "네가 아무리 피해자 딸이라도 이럴 권리 없다"고 장다야를 말렸다.

장다야는 집으로 돌아와 오은영(차화연)에게 서러움을 토로했다. 그는 "어머니, 저 아빠 소리 한 번도 못해보고 살았다. 우리 아빠는 죽고 없는데 우리 아빠를 죽인 강기사는 빵집까지 여는거 보고 분해서 찾아가서 한 마디 했다"며 "그런데 대륙오빠가 아무리 피해자 가족이라도 그럴 권리 없다고 화냈다"고 말해 오은영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이어 오은영은 장다야에게 "앞으로 너 거기, 강기사랑 도란이 있는 빵집 다시는 가지마라. 그 족속들하고는 연을 끊고 안보는 게 낫다. 뭐 어쩌지도 못 할 거면서 자꾸 보면 너 홧병난다"며 만류했다. 그런 오은영의 말에 장다야는 "그럼 이 억울한 마음을 어떻게 푸냐"며 "그런 살인자를 모범수로 석방시키는 게 어디있냐"며 풀리지 않는 분함을 토로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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