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랑 치유기' 정애리 "소유진, 33년 전 내가 유괴했다…처벌 원해"
- 입력 2019. 02.17. 21:41:35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정애리가 자신의 죄를 다 뉘우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된 허송주(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유(연정훈)는 기쁨이를 잃어버렸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쁨이가 할머니를 부르면서 그 큰 길을 건너고, 낯선 골목을 지나고 그랬다더라. 그렇게 헤매고 있는 기쁨이를 치우가 찾아서 데리고 와줬다"고 말했다.
허송주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그때 그랬어야 됐는데, 치우 손을 꼭 잡고 집으로 왔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했다.
이어 허송주는 경찰 조사에서 최치우(소유진)를 찾는 걸 방해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했던 사실을 다 인정했다. 그리고 허송주는 "치우는 제가 33년 전에 유괴했다. 그것도 같이 처벌해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공소시효가 끝나서 문제 삼을 수 없다"고 말했고 허송주는 "그래도 처벌을 해달라"며 자신의 죄를 모두 뉘우쳤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