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제니·아이린·청하·모모까지 대세 걸그룹 헤어 ‘어니언뱅 하이포니테일’
입력 2019. 02.18. 10:33:03
[더셀럽 이상지 기자] 걸그룹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갖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러한 이미지메이킹에 한 몫하는 스타일링이 바로 ‘하이 포니테일’이다.

해외에서는 아리아나그란데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유명한 ‘하이포니테일’은 블랙핑크 제니와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하고 나와 화제가 됐고 트와이스 모모와 청하까지 하이 포니테일로 스타일링 하면서 대세 스타일로 떠올랐다.

헤어트렌드 ‘어니언뱅 하이포니테일’은 높이 올려묶은 머리에 컬을 주고 어니언뱅으로 앞머리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아이벨르팜므 목동점 아라 디자이너는 ‘하이포니테일 스타일은 얼굴이 커 보일까봐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니언뱅을 이용해 앞머리에 컬을 주거나 볼륨감을 주어 묶어주면 오히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머리숱이 적으면 헤어피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