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자들' 신동욱 둘러싼 효도사기 논란…'진짜' 피해자 가려내기
- 입력 2019. 02.18. 13:20:18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내 손자는 사기꾼"이라 주장했던 신동욱 조부와 "적법한 절차를 토대로 재산을 받았다"고 주장한 신동욱 간의 엇갈린 진술이 '제보자들'서 다뤄진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2 '제보자들'에서는 배우 신동욱을 둘러싼 효도사기 논란의 전말이 공개된다.
최근 신동욱이 효도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시작은 신동욱의 할아버지인 신호균(96) 씨가 손자의 효도사기를 바탕으로 언론에 제보했기 때문이다.
조부가 한 말에 따르면 신 씨는 신동욱에게 효도계약을 조건으로 집을 사주고 그 집에서 기거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자는 집을 받고난 뒤 집에 들르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퇴거 통고서를 보냈다고 알려져 일각의 분노를 키웠다. 특히 통거서를 보낸 사람은 손자 신동욱이 아닌 그의 연인 이 씨였다고 알려져 더욱이나 신동욱과 이 씨를 질타하는 이가 많았다.
하지만 신동욱의 주장은 달랐다. 그는 할아버지에게 받은 재산은 조건없이 받았던 땅이라고 말했으며 "집에서 퇴거해달라는 통고서를 보낸 건 할아버지의 건강산 재산 관리가 어려워 요양원에 모시기 위한 것"이라 해명했다. 아울러 신동욱은 그동안 3대에 걸쳐 할아버지에게 폭행 당해왔다는 폭탄발언까지 더하며 "가족 중 누구도 할아버지를 보려고 조차 하지 않아 요양원을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효도는 커녕 집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할아버지의 주장과 "적법한 절차였고, 나 또한 피해자다"라는 신동욱의 엇갈린 주장은 이날 밤 '제보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제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