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정지훈 “촬영 중 바퀴 두 개 달린 건 쳐다보지도 않아”
입력 2019. 02.19. 16:37:4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정지훈이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위해 자전거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정지훈은 “이시언 씨보다 제가 훨씬 더 자전거를 잘 탄다. 연습량도 제가 더 많았다. 저희 둘 다 이번 작품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 배우도 이번 작품 때문에 운동을 평생 이렇게 많이 해본 적은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며 “저는 늘 몸을 만들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즐겨했었다. 저는 영화 촬영하면서 바퀴 두 개 달린 건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 정도로 저와 이시언 배우는 자전거를 열심히 탔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시언은 “자전거 대결하면 제가 진다. 지훈 씨가 100이라고 하면 저는 반 정도밖에 연습을 못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자전거를 오래 타면 엉덩이가 많이 아프다. 그 부분이 정말 힘들었다”고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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