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정부수립 기념일 4·11,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중…"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함께"
- 입력 2019. 02.21. 09:38:41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청와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20일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취지로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제안했다"며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으나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된 올해의 의미를 강조해오고 있는 바 임시 공휴일 지정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은 본래 4월 13일이었으나 최근 발견된 역사적 사료 등을 종합해 올해부터 기념일을 4월 11일로 변경했다.
임시 공휴일은 법정 공휴일과 달리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확정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