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X이상엽,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출연 확정…치명적 로맨스 예고
입력 2019. 02.21. 11:41:57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박하선과 이상엽이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박하선과 이상엽이 상반기 방영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신규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에 출연을 확정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은 방영 당시 도발적인 러브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섬세한 심리 묘사 등이 수작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극 중 박하선은 공무원인 남편을 따라 지방 소도시로 이사와 마트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는 성실한 여자 손지은으로 분한다. 수수한 외모, 아담한 키, 튀지 않는 조용한 성격을 지닌 대한민국 평균의 젊은 새댁이다. 지독하리만큼 반복되던 그녀의 삶이 한 인물로 인해 뒤틀린다.

이상엽은 대안학교 생물 교사인 윤정우를 연기한다. 지구상에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눈빛이 맑고 선한 남자다. 순수하고 청정한 소년미가 넘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감각 제로의 피터팬 같은 인물이다. 우연히 마주한,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여자 손지은이 그의 일상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박하선은 2016년 '혼술남녀'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선택했다. 이상엽은 전작 '톱스타 유백이'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전망이다. 두 배우의 한층 짙어진 감성과 깊어진 연기력이 어떤 시너지를 완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에스엘이엔티, 씨엔코이엔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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