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규♥’ 김보라 “놀라게 해드려 죄송” 팬카페서 밝힌 진심 [전문]
- 입력 2019. 02.21. 12:42:2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보라가 조병규와의 열애에 입장을 밝혔다.
김보라는 21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부터 깜짝 놀라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이사님께 연락을 받고 나서야 ‘열애설’ 기사를 확인하게 됐다. 보자마자 ‘팬분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 할까’라는 생각밖에 나지 않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보라는 “1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드린 것 같다는 기분에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든다”며 조병규와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서 친한 동료 사이가 됐고, 2월 초부터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놀라게 해드려 정말 많이 죄송하고 미안하다. 저의 ‘구마 줄기’ 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21일 오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2월 초부터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 김보라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보라입니다.
아침부터 깜짝 놀라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이사님께 연락을 받고 나서야 ‘열애설’ 기사를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어요. 보자마자 ‘팬분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 할까’ 이 생각밖에 나지 않더라고요.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드린 것 같다는 기분에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드네요.
저희는 드라마를 통해서 친한 동료 사이가 되었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서 2월초부터 만나기 시작했어요.
음, 어떠한 이야기를 드려야 할지 생각이 참 많은데, 오늘 기사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놀라게 해드려서 정말 많이 죄송하고 미안해요.
저의 ‘구마 줄기’ 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횡설수설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