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라디오' 트레이(TREI) "자급자족하며 보여드리자는 식으로 작업"
입력 2019. 02.21. 13:10:14
[더셀럽 이원선 기자]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아이돌 라디오'를 통해 데뷔 소회를 밝혔다.

트레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데뷔곡 '멀어져'로 오프닝을 열며 이날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데뷔 후 첫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된 소감으로 "일단 성공한 사람들만 한다는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서 기쁘다. 트레이도 좀만 더 노력하면 슈퍼스타가 될 수 있겠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 김준태는 "제가 '쇼 챔피언'에서 첫 방송을 했는데 지금까지 상당히 긴장을 많이 했다"라며 "아까도 다리가 풀려서 리허설을 끝나고 넘어질 뻔 했다. 많은 경험치를 얻었구나 싶었고 아이돌 라디오 시작 전에 청심환을 먹었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트레이에 가장 늦게 합류한 메인보컬 김준태는 두 멤버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두 사람을 만났을 때 두 사람을 만났을 때는 힙한 느낌이었다. 재준이도 인상이 강한 편이어서 놀랐다. 처음엔 저보다 다 형인줄 알고 조심스러웠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데뷔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재준은 "월말평가를 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작업실에서 곡을 써서 회사 분들께 들려드리고 피드백을 받았다. 자급자족을 하면서 평상시에 보여드리는 식으로 작업 했다"고 밝혔고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신사동 호랭이에게는 "형님께서 저희에게 애정 넘치고 따뜻한 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트레이는 스웨그 넘치는 메들리 댄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쉬는 시간에도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는 "오늘 처음 음악방송 데뷔를 했는데, 저희를 위해서 (팬분들이) 이른 시간부터 기다려주시는 것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트레이는 마지막 곡으로 김준태가 가이드 보컬로 참여한 비투비의 곡 'Friend'를 함께 부르며 마무리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이돌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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