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교미 하지않고 새끼를 낳은 개? '출산 미스터리' 사연 소개
입력 2019. 02.21. 20:53: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스토커 꿩 실종 미스터리와 동정개 미스터리 사연을 소개한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미스터리 X-File 코너가 꾸며진다.

첫 번째 이야기는 스토커 꿩 실종 미스터리. 사람을 짝사랑하는 꿩이 나타났다? 이 꿩은 강아지도 아닌 것이 한 할머니의 뒤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닌다는데. 마치 구애하듯 밭일하는 할머니에게 시시때때로 달려들어 일도 못 하게 방해하기 일쑤다. 이런 일이 무려 20여 일 째,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 조용했던 마을을 뜨겁게 달군 꿩의 순애보가 방송에 나갈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본다.

두 번재 이야기는 동정개 미스터리다. 집에서 키우는 개가 교미를 하지 않고 새끼를 낳았다는 황당한 제보가 입수됐다. 대체 무슨 일인지 확인을 위해 순간포착이 떴다. 그 곳에서 6마리 새끼 강아지를 품고 있는 복순이를 만날 수 있었다.

주인아저씨에 따르면 목줄에 묶여있어 옆에 있는 수컷과 교미는 커녕 닿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높은 담벼락 때문에 밖에서 다른 개가 들어올 일은 더더욱 없다고 한다. 때문에 아저씨는 몇 주 전 복순이의 배가 불러올 때만해도 상상임신인 줄로만 알았다고. 기상천외한 출산 미스터리, 차마 방송하지 못했던 사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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