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김계중 감독이 버럭한 이유 ‘비디오판독’
- 입력 2019. 02.22. 08:24:15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간극장’ 김계중 감독이 이끄는 나주 여자 씨름단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중요한 전국대회에 참석한 김계중 감독과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인전이 모두 끝나고 팀전이 시작됐다. 첫 주자로 태희가 나섰다. 하지만 첫 판부터 삐그덕댔다. 엉덩이가 닿았다는 비디오판독으로 판정이 뒤집힌 것. 이에 김 감독은 “그게 어떻게 엉덩이가 닿은거냐”며 버럭했다.
이후 태희가 연달아 2판을 이기며 1차전 승리를 가져왔다. 이어 주영이 속전속결로 2:0 완승, 아람이의 자치기 기술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나주 여자 씨름단은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했지만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대회 한 번 하면 몇 년씩 늙는것 같은데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라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