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한낮 11도” 차정원 ‘그레이 재킷’, 쿨한 봄룩 연출법
입력 2019. 02.22. 09:35:38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22일 오전 8시를 전후한 서울 출근길 기온이 영상으로 시작해 한낮에는 9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부산과 광주는 14, 12도로 남부지방은 봄기운이 완연해진다.

오늘 이후 날씨가 영상권을 유지하면서 서울도 한낮기온이 10도를 넘어서는 날씨가 이어져 겨울 옷과는 작별을 고해도 된다.

쿨시크룩의 아이콘 차정원은 밝은 그레이 컬러의 울재킷에 얇은 화이트 티셔츠를 스타일링 해 패피다운 방식으로 계절 변화를 알렸다.

차정원의 재킷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제법 큰 간절기에 적합한 두께의 울 소재로 티셔츠에 니트까지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차정원은 베이지 모자와 라이트 그레이 버킷백 등 뉴트럴 계열로 톤을 맞춰 세련된 쿨한 봄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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