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봄 키 아이템 ‘트렌치코트 VS 슈트’, 키 컬러 ‘뉴트럴’이 핵심
입력 2019. 02.22. 11:54:30

류준열

[더셀럽 한숙인 기자] 류준열이 영화 ‘뺑반’과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로 대세임을 다시 한 번 각인하고 있다. 조연에서 지난 2018년 한 해 주연배우로 성장한 그는 작품 밖에서 대세 배우 외에 패피 수식어를 하나 더 추가한다.

류준열은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2월말 공식석상에서 밝고 따뜻한 뉴트럴 컬러로 봄룩을 연출했다.

옅은 베이지 계열의 무채색은 특정 계절과 연결되지 않지만 톤에 따라 봄과 가을 느낌이 다르다. 류준열은 따스한 봄 햇살을 연상하게 하는 회색 빛 베이지와 크림 베이지 두 컬러를 선택했다.

회색 빛 베이지 트렌치코트는 블랙 슬랙스와 티셔츠에 걸쳐 데일리룩을, 크림 베이지 슈트는 블랙 화이트 배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스타일링 해 세련된 리조트룩을 연출했다. 베이식 아이템이지만 트렌치코트는 오버사이즈로, 슈트 역시 살짝 넉넉한 사이즈의 재킷과 팬츠를 선택해 힙한 느낌을 부각했다.

마무리는 트렌치코트에는 블랙 하이탑 캔버스화를, 슈트에는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각각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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