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주말 날씨, 미세먼지 한때 나쁨” 윤세아 ‘버킷햇+마스크’, 3040세대 트레블룩
입력 2019. 02.22. 14:31:30

윤세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3, 24일에는 한낮 기온이 전국적으로 10도를 상회하고 미세먼지 농도도 ‘한때 나쁨’ 상태가 지속된다. 영동 및 남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15도를 오르락내리락해 미세먼지에도 여행자들은 엉덩이가 들썩일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가 두려워 집 밖에 나가가기 두렵다면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 미세먼지와 자외선 차단 3종 세트를 구비하면 된다. 볼캡을 푹 눌러쓰고 집밖에 나가기 쑥스럽다면 각자의 나이 혹은 취향에 맞게 취사선택하면 된다.

3040세대들은 지난 14일 ‘SKY 캐슬’ 포상 휴가를 마치고 입국한 윤세아의 공항패션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윤세아는 블랙 세미 와이드 슬랙스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카디건을 걸친 후 라피아햇을 연상하게 하는 그레이 버킷햇에 네오프렌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마무리 했다.

트래블룩이라고 꼭 데님팬츠 혹은 치노팬츠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윤세아처럼 실크 느낌의 세미 와이드 슬랙스는 캐주얼 팬츠보다 더 편하고 스타일시하다. 상의 역시 윤세아처럼 얇고 가벼운 니트 카디건으로 맞추면 된다.

단 아침저녁을 대비해 경량패딩 점퍼나 코트를 준비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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