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박하나 협박하며 “뭐가 문제냐”
입력 2019. 02.24. 09:24:1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류수영이 박하나에게 겁을 주며 붙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강인욱(류수영)과 윤마리(박하나)의 갈등이 그려졌다.

강인욱은 윤마리를 차에 태운 채 거칠게 운전을 했고 호숫가에 도착했다. 강인욱은 윤마리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차에서 내리게 한 뒤 “당신이 내 어머니와 다르다고? 아니 똑같아. 언제가 도망칠 생각 뿐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늘 불안하게 만든다”며 “당신을 욕심내는 게, 내 사랑을 붙잡겠다는 게 뭐가 문제냐. 다들 그렇게 산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윤마리는 “자기가 가진 힘으로 상대를 짓밟으면서, 덫을 놓기 위해서 그 가족을 이용하면서?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상대를 위해 자기의 것을 포기하고 아끼고 사랑하면서 그렇게 산다”고 말했다.

이에 강인욱은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 욕심이라고 치면 그럼 당신 마음은 뭐냐. 그냥 잠시라도 좋으니 날 위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줄 수 없겠냐”고 했다.

그러나 윤마리는 “어떻게 시한폭탄을 옆에 두고 죽은 사람처럼 살라고 하냐”며 “당신 향한 내 마음은 두렵고 무섭다. 공포스럽다. 제발 여기서 끝내 달라”고 절규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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