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효과” ‘FMD 식단’ 화제… 방법은?
입력 2019. 02.24. 13:24: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FMD 식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FMD는 단식 모방 식단으로 미국 남가주대 발터 롱고 교수가 고안했다. 한 달에 5일간 칼로리·단백질·당을 제안하고 불포화지방산을 높인 다양한 채소, 식물성 식품으로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몸은 단식을 한 듯 착각을 일으켜 세포 재생 촉진, 케톤(퇴행성 뇌질환, 암 예방 도움) 수치 상승, 복부 지방 감소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

이 때문에 800~1100kcal로 구성된 식단을 먹어도 단식을 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데, 보통 샐러드나 두부된장양념 채소비빔밥, 깻잎김말이 꼬마김밥, 카레채소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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