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먹방] '살림 9단의 만물상‘ 레시피는? 미나리 한방 삼겹살 조림·시금치 달걀찜·달래 소고기 두부조림·달래 꼬막 무침
입력 2019. 02.24. 15:22:2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미나리 한방 삼겹살 조림, 시금치 달걀찜, 달래 소고기 두부조림, 달래 꼬막 무침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봄철 대비, 백화점 문화센터 2월 특강’ 편이 그려졌다.

미나리 한방 삼겹살 조림은 냄비에 물 4컵, 우유 1컵을 넣고 미나리 이파리 부분 한 줌을 넣은 후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끓어오르면 삼겹살을 넣고 5분간 삶아준다.

미나리 줄기는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이어 썬 미나리는 싱싱하게 유지되도록 얼음물에 레몬즙 1스푼을 넣은 물에 담근다.

고기는 5분만 삶고 건져낸다. 겉만 익고 속은 덜 익은 상태로 육즙을 가둬두게끔 한다. 고기를 조림용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남겨뒀던 미나리 끝부분 반 줌과 쌍화탕 1병, 물 2/3컵, 간장 6스푼, 황설탕 2스푼을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간 미나리에 건더기가 있을 수 있으니 체에 걸러준다.

양념장을 후라이팬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서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조려준다. 소주 한 잔을 끓고 있는 양념장에 넣어주면 미나리의 약효가 상승한다. 삼겹살이 타지 않게 뒤적이면서 중약불로 20분간 조려준다.

물엿 3스푼을 넣고 센불에 2분간 물엿 코팅을 한다. 색깔이 진하게 변하면 물엿과 기름이 시너지를 발휘해 더욱 맛있는 미나리 한방 삼격살 조림이 완성된다.

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나리채는 얼음물에 담가놓은 미나리를 건져 고춧가루 2스푼, 통깨 1스푼 반, 참기름 2/3스푼을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시금치 달걀찜은 달걀 5개를 깨서 준비한다. 소금 1/3스푼, 맛술 1스푼을 넣고 거품기로 휘젓는다. 여기에 쌀뜨물 2/3컵을 넣고 마저 섞는다. 쌀뜨물을 넣으면 전분이 시금치의 쓴맛을 제거하고 시금치의 식감을 살려준다.

뚝배기에 참기름을 바르면 달걀이 눌어붙지 않고 타지 않으므로 미리 발라준다. 참기름을 바른 뚝배기에 체를 밭쳐 달걀 물을 한번 걸러준다. 시금치는 곱게 다져 넣는다. 중불에서 3분간 끓이고 3분 후부터 나무 숟가락으로 골고루 저어준다.

달걀물이 몽글몽글하게 올라오면 약불로 줄이고 계속 젓는다. 달걀이 80% 익을 때까지 저어준다. 달걀물이 거의 다 익으면 바닥은 긁지 않고 윗부분만 젓는다. 이후 뚜껑을 덮어 마지막까지 익힌다. 달걀물이 흐르면 불을 끄고 30초간 뜸을 들인다.

달래 소고기 두부조림은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접시에 올려놓는다. 이대로 두부를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린다.

간장 6스푼, 물 반 컵, 고춧가루 4스푼, 물엿 5스푼, 달래 1단 반,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다져 양념장에 넣고 섞는다. 멸치액젓은 한 스푼만 넣는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두부에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하고 감자전분을 묻힌 뒤 턴다. 두부를 감자전분에 묻히면 구수한 맛이 나고 전분 때문에 양념이 찰싹 붙는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튀기듯 구워준다. 여기에 손질해둔 버섯을 넣고 차돌박이도 함께 투하한다. 이후 만능 달래 양념장 6스푼을 두부 위에 얹는다. 약불로 줄인 후 뚜껑을 닫고 조려준다. 7분정도 조리면 끝이 난다.

달래 꼬막 무침은 해감 된 꼬막 1kg을 소금물로 바락바락 문질러 닦고 냄비에 넣은 후 차가운 물과 양파 3개 분량 껍질을 넣고 5분간 끓인다.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채반에 밭쳐 물을 제거하고 한 김 식힌다.

숟가락을 이용해 껍데기를 제거하고 삶은 꼬막을 손질해서 꼬막 살을 발라준다. 여기에 만능 달래 양념장 4스푼을 넣어 비벼준다.

공기밥에 들기름을 두르고 꼬막무침을 올린다. 준비해둔 채소를 수북히 쌓고 달래 양념장을 조금 더 넣으면 달래 꼬막 비빔밥이 완성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 CHOSU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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