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들의 여유만만' 의사-약사가 피하는 음식 1위 탄산음료… 2~4위는?
- 입력 2019. 02.25. 10:45:31
- [더셀럽 최정은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의사 약사가 피하는 음식 톱 5를 공개했다.
2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이성근 약사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의사 약사가 피하는 음식 톱 5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의사 약사가 피하는 음식 톱5 중 5위는 '나트륨 폭탄' 라면이다. 라면 한 개에는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모두 채우는 양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으며 튀긴 면이 오래되어 산화되면 피부병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 되는 과산화 지질로 변한다.
4위는 마가린이다. 마가린에는 운동을 해도 소모되지 않고 혈관 등에 자리잡아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트랜스 지방이 포함돼 있다.
3위는 곱창 막창이다. 곱창 막창에는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소 곱창은 약 40%가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기름기와 수분이 많은 곱창은 불완전 연소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특히 직화 구이는 벤조피렌 등의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2위는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이다. 육가공식품에는 아질산나트륨이 들어있는데 과다섭취할 경우 몸 속에서 단백질과 결합하면 강력한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이 발생한다.
1위는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정제당 정제수 탄산가스 구연산 카페인 인산 합성착색제 합성착향료 등의 인공 첨가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이성근 약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한 캔(250ml)에 들어있는 당의 양이 각설탕 7개에 해당한다"며 "세계보건기구가 제한한 하루 당 섭취량(50mg)의 절반이 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설탕은 과당 포도당으로 구성된 것"이라며 "탄산음료에는 액상 과딩이 50% 이상 들었다. 액상 과당은 과당의 비중이 높고 설탕 시럽보다 점성이 높은 포도당과 과당의 액상 혼합물이며 인슐린의 도움이 없이 간이나 복부에 지방으로 대부분 축적된다. 그래서 설탕보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