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박지훈·정세운→선미·박봄, 3월 솔로 컴백 예고
입력 2019. 02.25. 18:00:36
[더셀럽 이원선 기자] 한층 따뜻해진 바람과 함께 가요계에도 컴백 바람이 불었다. 워너원 출신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지훈을 비롯해 2NE1 출신 박봄까지 3월 음원차트 대격돌을 앞두고 있다.

◆ 이제는 그룹 아닌 솔로, 박지훈·정세운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박지훈이 3월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이는 박지훈이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처음으로 혼자 내딛는 행보이기도 하다.

지난 20일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홀로서기에 성공했고 오는 27일 하성운 역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지훈은 두 사람의 기운을 이어받아 워너원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특히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이 방송될 당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한 만큼 두터운 팬덤이 형성돼 있어 그의 솔로 데뷔는 실력이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출신 정세운도 3월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정세운은 2013년 'K팝스타3'에 첫 등장했을 때부터 자작곡을 내세운 뮤지션 역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프로듀스 101'로 주목을 받았고 팬들이 원하던 조합으로 만든 프로젝트 싱글 YDPP(정세운 이광현 임영민 김동현)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런 그가 뮤지컬 '그리스' 데뷔와 함께 3월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각오로 뮤지컬과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세운의 컴백이 기대된다.

◆ 그룹 활동은 잠시 접고 솔로로, 동우·예성

인피니트 동우가 데뷔 첫 솔로 앨범을 가지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동우의 솔로곡은 2016년 발표한 '마음에 묻다' 이후 오랜만이며, 솔로 정식 데뷔 음반은 2010년 인피니트 데뷔 후 처음이다.

데뷔 9년 만에 선보이는 동우의 솔로 음반인 만큼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주니어 예성 또한 그룹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예성은 2016년 솔로 1집 '히어 아이엠'(HERE I AM)을 발표하고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우뚝 섰다. 특히 최근에는 SM STATION 시즌3 네 번째 곡 'Carpet'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 논란 뒤 컴백, 박봄·선미

남자 가수들의 컴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자 솔로 가수들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선미는 24일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에서 오는 3월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그는 최근 팬들과 V라이브 도중 여러 개의 알약 사진을 게재하는 등 팬들의 우려를 키웠다. 이런 논란에 소속사까지 해명에 나서며 한바탕 소동을 만든 바 있기에 이번 선미의 컴백 무대가 더욱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박봄 역시 과거 논란에 정면 돌파하며 3월 컴백을 예고했다. 박봄은 2014년 마약 밀수 혐의와 관련해 입건 유예 처분을 받았고 끊이지 않은 성형 논란까지 더해지며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런 가운데 박봄은 지난해 새 소속사 디네이션과 손잡고 오는 3월 솔로 컴백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그는 용감한 형제, 2NE1 출신 산다라박과 손잡고 가요계에 복귀하는 만큼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올지 관심을 모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