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전국 한낮 최고 16도” 현아 ‘반소매 티+α’, 일교차 완벽 대응법
입력 2019. 02.26. 09:16:43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26일 오늘 서울 7시에는 영하권이었으나 8시를 전후로 영상으로 진입했다. 아직 아침 출근길 기온은 서늘하지만 한낮과 저녁에는 봄기운이 완연해 겨울이 지나갔음을 실감케 한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은 각각 10, 12도, 대구와 광주는 14도, 부산은 16도까지 3월이 시작되기도 전에 봄 날씨가 이어진다.

한낮에는 셔츠나 티셔츠에 서늘함만 살짝 감쌀 수 있는 얇은 카디건 정도면 충분한 날씨지만 아침에는 서늘하다. 그럼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온이 이어지는 만큼 큰 맘 먹고 반소매 티셔츠를 시도해 볼만하다.

현아는 스키니진과 블랙 반소매 티셔츠만 입어 계절 변화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보슬보슬한 얇고 가벼운 양털 점퍼를 추가해 2월말에 적합한 계절감을 맞췄다.

언뜻 밋밋하게 보일 수 있지만 현아는 코발트 블루 점퍼에 바이올렛 T랩 슈즈를 신어 감각적인 색 조합으로 봄날의 산뜻함을 충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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