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투자자에 성접대 의혹…"원하는대로 다 해줘"
- 입력 2019. 02.26. 12:40:20
- [더셀럽 심솔아 기자] 빅뱅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이 마약 유통과 관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승리가 클럽을 성접대 장소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한 매체는 승리가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직원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승리는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아레나 메인 잡고 대만에서 손님이 왔으니 A 불러서 도와주고"라고 말한다. 이어 다른 직원들이 여자 얘기를 꺼내자 승리는 "응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대응이 없는 상태다.
앞서 클럽 버닝썬 논란은 해당 클럽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20대 남성에 의해 시작됐다. 당시 그는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려다 버닝썬의 직원과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버닝썬이 경찰과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혹, 마약류를 이용한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
한편 승리는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버닝썬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