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내사 착수…YG는 전면 부인
- 입력 2019. 02.26. 16:03:4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경찰이 전직 버닝썬 사내이사였던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8)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했다는 의혹을 살펴볼 예정이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승리의 접대 의혹이 나온 만큼 보도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는 한편 카톡 대화 내용에 이름이 오른 관련자들도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의 내사 착수로 승리는 피내사자 신분이 됐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승리가 지난 2015년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여성들이 포함된 접대를 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승리가 자신의 사업 파트너들과 나누었다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함께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승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