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하나뿐인 내편' 2위 '나 혼자 산다'… 3위는?
입력 2019. 02.26. 17:32:18
[더셀럽 최정은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하나뿐인 내편'이 선호도 8.9%로 1위에 올랐다.

'하나뿐인 내편'은 역경에 꿋꿋이 맞서는 주인공 김도란(유이)이 어렵게 이른 결혼 생활 중 시가의 운전기사 강수일(최수종)이 28년 만에 나타난 자신의 친부이자 살인 전과자임을 알게 되면서 더 큰 격랑에 빠져드는 내용으로 전개되어 왔다. 종반부로 향하며 인연(因緣)과 악연(惡緣)으로 얽힌 여러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6.4%)다. 드라마 강세에 지난달은 3위로 물러났으나 이번 달 다시 2위에 올라 '무한도전' 이후 최강 예능의 면모를 보였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 고정 출연진 외 매회 다른 게스트가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의 제주 여행,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등이 방송됐다.

'아는 형님'(JTBC, 4.2%)이 3위, '나는 자연인이다'(MBN, 3.9%)가 4위,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3.1%)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썰전'(JTBC, 3.0%)은 6위, '미운 우리 새끼'(SBS, 2.8%)가 7위, '전지적 참견 시점'(MBC, 2.4%)이 8위이며 지난달보다 순위가 상승한 KBS1 저녁 일일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2.3%)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2.3%, 공동 9위) 공동 9위에 올랐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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