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이문호 대표,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다"더니 마약 검출
- 입력 2019. 02.27. 09:21:07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다.
26일 MBC '뉴스데스크'는 마약 유통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이문호 대표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경찰이 이문호 대표 머리카락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감정을 맡긴 결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이문호 대표에게 출국 금지를 명하고 집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그간 이문호 대표는 버닝썬에서 마약이 유통된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말해왔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사람들을 모두 고소하겠다"고 입장문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강력한 주장에도 국과수가 내놓은 증거는 이문호 대표의 마약 투약 혐의를 더 짙게 만들고 있다.
한편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마약 유통 및 흡입한 인물들의 혐의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