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북미정상회담, 오늘(27일) 일정 공개…오후 8시 30분 만나 2시간 회동
- 입력 2019. 02.27. 09:29:43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 일정이 공개됐다.
두 정상은 오늘(27일)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8시 30분에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만나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회동할 계획이다.
단독회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일대일로 대면하고 친교 만찬에는 양측에서 두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3+3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대행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참석이 유력한 가운데 다른 참석 인사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을 비롯한 베트남 지도자들과 잇따라 회담할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