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 어워즈 2019’ 전년도 수상자 박재범·우원재 인터뷰 단독 공개
입력 2019. 02.27. 09:58:44
[더셀럽 이상지 기자]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의 축제인 ‘한국 힙합 어워즈(Korean Hiphop Awards, 이하 KHA) 2019’가 전년도 수상자인 박재범과 우원재의 독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작년 초 개최된 ‘KHA 2018’에서 각각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힙합 트랙’ 부문을 수상한 박재범과 우원재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년 연속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박재범은 작년의 국내 힙합 시장을 돌아보며 더 콰이엇과 타이거 JK, 재키와이 등 뮤지션과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또한 ‘KHA’에 감사하고 이 행사가 더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MAMA’에서 섭외가 왔지만 거절했으나 ‘KHA 2019’ 행사에는 참여할 예정이라며 익살스러운 멘트를 더하기도 했다.

우원재 역시 전년도 수상자로서의 소감을 전하며, 사이먼 도미닉과 저스디스, 재키와이 등 2018년 한국 힙합 씬에서 활약한 아티스트와 작품명을 직접 언급했다. 우원재는 자신이 좋아하는 나플라와 루피, 키드밀리가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주목받아서 기쁘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KHA’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고생과 수고를 기념하고 한국 힙합이 주도적으로 씬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좋다는 의견을 전했다.

박재범과 우원재가 직접 뽑은 ‘2018 한국 힙합 플레이리스트’는 현재 3개월 동안 무료 체험할 수 있는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VIBE(바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바이브와 마운틴듀는 본 행사를 후원하며 문화와 음악가를 지원하는 어워즈의 취지에 큰 힘을 보탰다.

누적 투표수 14만을 돌파하며 네티즌 투표를 종료한 ‘KHA 2019’는 오는 3월 20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약 200여 명의 힙합/알앤비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레이블’ 등 11개 부문의 수상자들은 오프라인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KHA’ 측은 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무대와 스페셜 온라인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H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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