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베트남 총리 “역사적인 순간”…개최국 선정 이유는?
입력 2019. 02.27. 11:05:14
[더셀럽 전지예 기자]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말했다.

2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한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푹 총리는 베트남의 뼈아픈 전쟁의 역사가 이번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 구축과 화해의 길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밝혔다.

푹 총리는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약속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평화로 나아가려는 기여가 오늘날 모든 각 국가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CNN 측은 베트남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국으로 선정된 이유는 현실적이고 상징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베트남은 북한에서 열차로 접근이 가능하고 북한과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 등이 현실적인 이유이다.

또한 베트남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해 제재 완화 등 미국과 교환, 경제 발전을 모색하는 데 있어 상징적인 나라다. 베트남은 지난 1980년대 시장 자유화를 받아들인 뒤 놀라운 경제 발전을 이뤘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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