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뷰티] 하성운-지민-강다니엘-시우민, 요정으로 가는 지름길 '금발'
입력 2019. 02.27. 17:28:55
[더셀럽 최정은 기자] 많은 아이돌이 금발 헤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곡의 분위기를 살리거나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 위해 다양한 헤어 컬러를 시도하는 아이돌에게 금발은 '요정미'를 연출하는 지름길이다.

피부톤이 하얗고 맑은 이에게 금발이 어울리며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맑고 하얀 피부를 가진 남자 아이돌로 그룹 워너원 출신의 하성운 강다니엘, 엑소(EXO)의 시우민, 방탄소년단(BTS)의 지민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처럼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경우 다양한 컬러를 모두 소화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는데 특히 레드나 오렌지 등 채도가 높은 색상으로 염색하면 생기가 돈다.

반대로 블루 퍼플 블랙 등의 컬러는 창백함을 강조하고 지적이며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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