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에 돌직구 고백 "나 변호사님 좋아한다"
- 입력 2019. 02.27. 21:57:37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이동욱의 고백을 기다리다 지쳐 돌직구 고백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연출 박준화)에서는 권정록(이동욱)이 자신에게 고백을 할 것이라 착각하는 오진심(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심은 권정록이 자신에게 고백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무실에 출근했다.
이어 오진심은 도착한 사무실 책상에서 꽃바구니를 발견했고 기쁨에 몸부림쳤다. 그러나 해당 꽃은 여성 단체에서 보낸 꽃이었다. 권정록은 "여성 단체에서 보내신 건데 저는 꽃을 안 좋아해서 오진심씨 보라고 여기에 놔뒀다"고 말해 오진심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이어 단체 회의가 진행됐다. 권정록은 사건의 브리핑을 위해 회의실 앞으로 나갔다. 그러나 화면에는 범인의 정보가 아닌 오진심의 사진이 떴다.
권정록은 "내 마음을 훔쳐간 절도죄. 아름다움으로 내 두 눈을 멀게 한 상해죄. 하루라도 못 보면 가슴이 아파 살 수 없게 만든 살인 미수죄. 저는 오진심 씨를 평생 제 옆에서 못 떠나게 할 거다"라고 말했고 오진심은 "당장 저를 잡아가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이 또한 오진심의 상상이었고 오진심은 창피함에 몸부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전화를 걸어 "더이상 못 기다리겠다"며 "저 변호사님한테 고백 받고 싶어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 제가 먼저 하겠다"며 "나 변호사님 좋아해요"라고 애교 섞인 고백을 해 설렘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