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새벽부터 파쇄차 불러 물품 파쇄…논란 의식했나
- 입력 2019. 02.28. 13:01:28
- [더셀럽 이원선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새벽부터 패쇄차를 불렀다.
28일 조선일보는 이날 새벽 6시 50분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에 패쇄차량 두 대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YG는 소속 가수 승리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는 사이 파쇄 업체를 불러 다량의 물품 파쇄를 요청했다.
특히 관계자 중 한 사람은 "파쇄 물품에 박스, 종이, 캐리어에 이어 컴퓨터 같은 가전제품도 있었다"고 밝혀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승리 논란이 터지고 파쇄차를 불렀다는게 이상하다. 증거인멸 하는거 아니냐"고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YG 측은 조선일보와 통화에서 "매월, 매분기별로 실시하는 정기적인 문서 파쇄 작업이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하지만 새벽 파쇄는 특별한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진행되는 만큼 YG를 둘러싼 의혹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