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법률방2' BJ 데이트 폭력 사연 등장, 스팀 다리미 폭행·유사강간→조롱 방송까지
- 입력 2019. 02.28. 15:24:3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코인법률방’에서 BJ로부터 유사 강간과 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사연이 등장해 분노를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딸이 당한 데이트 폭력으로 고민 중인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딸이 집에 왔는데 안 하던 행동을 하더라”며 “조용히 저한테 얘기하기를 ‘엄마, 나 마지막으로 가족 보러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의뢰인에 따르면 의뢰인의 딸 A씨는 전 남자친구에게 이틀에 한 번씩 훌라후프로 폭행을 당했다. 이와 함께 전 남자친구가 A씨에게 “너 뜨겁게 해주고 싶다”며 10분 동안 달궈진 스팀다리미를 배에 갖다 대기도 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유사 강간 행위까지 있었다고 전하며 충격을 줬다. 의뢰인은 “유사강간을 당하다보니 아이가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양쪽 코에서 코피를 쏟기도 했다”며 증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의뢰인은 전 남자친구에 대해 “19금 술 먹방을 하는 BJ다”고 밝혔다. 해당 BJ가 반성의 기미 없이 여전히 의뢰인의 딸에 대한 조롱 방송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의뢰인의 사연과 증거 목록을 본 오선희 변호사는 특수상해, 성범죄 협박, 정통망법 위반, 명예훼손 등 6개의 혐의가 보인다고 밝혔고 증거들을 제출해 구속 수사를 요청할 것을 권유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조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