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위대한 위작 작가 ‘톰 키팅’, 사후 ‘특별 경매’까지 열린 사연
- 입력 2019. 03.03. 11:57:2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미술계의 허위에 통쾌하게 한 방을 날린 화가 톰 키팅이 사연이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로 소개됐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위작 화가로 알려졌지만 결국 위대한 화가로 기억되고 있는 톰 키팅의 극적인 삶을 공개했다.
톰 키팅은 무명 화가의 작품에 아무도 관심이 보이지 않자 위작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자세히 보면 쉽게 알 수 있게 작품을 변형했음에도 그의 작품 구매자들은 아무도 위작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의 위작인 진품처럼 팔린 사실이 세상에 알려져 법정에 서게 됐지만 “진품과 일부러 다르게 그렸다”는 그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풀려났다.
이후 그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유명한 작품을 그리는 방법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고 자서전을 내는 등 유명세를 탔다. 이뿐 아니라 그가 죽은 사후에는 미국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위작 특별 경매’가 열려 비싼 값에 위작이 팔려나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