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을 넘은 녀석들-한반도편’ 고두심, ‘제주도 다크 투어리즘’서 부른 이어도 사나
- 입력 2019. 03.03. 15:08:2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선을 넘은 녀석들’에서 고두심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해 설민석과 함께 제주도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했다.
2일 방영된 MBC ‘선을 넘은 녀석들-한반도편’은 ‘제주 다크 투어리즘’을 주제로 그간 잘 알려지지 않는 제주도의 역사와 숨은 명소를 소개했다. 설민석의 역사 강의는 제주도 출신 배우 고두심으로 인해 체감도를 높였다.
고두심은 제주 민요 ‘이어도 사나’를 부르며 제주도 출신임을 인증했다. 또 일제강점기 제주도 역사에 대해 “그런 어두운 역사의 흔적이 있어야 우리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면서 역사 공부가 필요한 이유를 설파했다.
‘선을 넘은 녀셕들’은 셋알오름 일제 동굴진지를 찾아 태평양 전쟁 발발부터 그로 인해 더 큰 수탈을 겪은 한반도의 고단한 역사를 전했다. 일본에 의해, 일본을 위해 만들어진 동굴 진지는 제주 사람들의 강제 노역과 맞바꾼 아픈 역사 현장이었다.
이에 고두심은 자신도 이곳은 처음이라며 말을 잊지 못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선을 넘은 녀석들-한반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