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지연수, 남편 일라이에게 경고 "사업한다고 나대지마"
입력 2019. 03.03. 16:18:17
[더셀럽 안예랑 기자] '동치미'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사업 금지령을 내렸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는 지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이 집 얘기에 열을 올리자 지연수는 "저는 가진 게 없으니까 뭘 얘기할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금보라는 "연하 남편 있는데 더이상 뭘 가지냐"고 물었지만 지연수는 "그거 필요없다. 집 가지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연수는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 대신 남자친구를 선택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밝히며 "내가 사랑을 선택한 순간부터는 내가 모든 걸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댁의 경제사정도 모르는데 '도와달라'고는 절대 못하겠더라. 아예 기대도 안 했고, 집에도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며 "남편한테도 우리가 손가락질 안 받는 유일한 방법은 둘이 잘 사는 수밖에 없는 거라고 말했다"고 경제적 도움 없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에게 경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는 당신이랑 컨테이너에서 살아도 행복하니까 사업한다고 나대지말라'고 했다"며 "(일라이가) 돈이 조금만 생기면 사업을 한다고 하는 거다'고 폭로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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