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대세 걸그룹 걸크러시 헤어 ‘어니언 뱅 트윙클 펌’
입력 2019. 03.04. 10:06:24
[더셀럽 이상지 기자] 최근 걸그룹 사이 ‘걸크러시’ 무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성 있는 스타일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헤어트렌드 ‘어니언뱅 트윙클펌’은 컬이 뿌리부터 들어간 강한 웨이브가 특징. 앞머리에 가닥가닥 웨이브를 주는 어니언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어니언뱅과 뿌리부터 들어간 웨이브의 밸런스가 조화로울 뿐 아니라 걸크러시한 매력을 보여주는데도 제격이다.

아이벨르팜므 수지성복역점 이유 디자이너는 “트윙클펌을 손질할 때는 모발 끝만 잡고 말려주면 인위적인 동그란 컬이 나오니 중간부터 가볍게 돌려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트윙클펌은 주로 열펌으로 시술하는데 모발의 손상도에 따라 컬의 탄력도가 달라지므로 탄력 있는 웨이브를 원할 때는 꼭 클리닉 케어를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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