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오스틴 “아프리카 세탁기 없어 8살 때부터 손세탁”
- 입력 2019. 03.05. 08:07:3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오스틴이 자라온 환경을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오스틴과 옥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공사현장에서 목수 일을 하는 오스틴은 퇴근 후 자신의 작업복을 직접 손세탁했다. 아내도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자 오스틴과 그의 아내 옥분 씨는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오스틴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세탁기가 없어서 어릴 때부터 손빨래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다닐 때, 여덟 살 때부터 엄마가 빨래를 해주지 않으셨다. 여덟살이 됐는데 ‘네 옷은 네가 빨고 다림질도 해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옥분 씨는 장난으로 딸 새라에게 “빨래를 시켜볼까. 열살이니까”라고 말을 했으나 오스틴은 “아프리카 아이와 한국 아이는 다르다”고 단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