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루크 페리, 뇌졸중으로 사망…'베버리힐스의 아이들'·'리버데일' 출연
입력 2019. 03.05. 09:35:43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배우 루크 페리가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루크 페리가 지난주 뇌졸중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루크 페리는 지난달 28일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

루크 페리의 홍보 담당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1990년대 TV시리즈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에서 활약한 스타 페리가 병세 악화로 인해 52세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루크 페리는 1987년 드라마 'Lovign'으로 데뷔했으며 1990년부터 10년간 방송된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리버데일' 시리즈에 출연 중이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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