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前 여친 측 "친자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 자체가 2차 가해"
입력 2019. 03.05. 10:13:51
[더셀럽 박수정 기자]'섹션TV'에서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 당한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김정훈과 전 여자친구의 갈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김정훈을 상대로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A씨 측은 김정훈이 집을 구하면 임대차 보증금 천만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 계약금 100만원을 지급한 뒤 연락을 끊겨 잔여금과 월세를 청구했다.

또 A씨는 김정훈과 교제 중에 임신을 했고 출산 여부에 대해 갈등이 깊어졌으며 A씨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보도직후 최근 김정훈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측은 이 같은 상황을 전혀 몰랐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심지어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 안한 지 2년이 넘었다는 말까지 했다고. 이 때문에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졌다.

김정훈은 침묵으로 3일을 보낸 후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는 "친자 확인시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연애의 맛’ 제작진과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김진아 씨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수진 변호사는 "김정훈은 원만하게 해결하고 '친자일 경우 책임을 지겠다' 입장을 밝혔지만 상대방 측은 친자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 자체가 2차 가해라고 주장하고 있어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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